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남프랑스로 2주간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마찬가지로 프랑스 남부 지중해였구요. 남부까지 한번에 가기엔 너무 머니, 제가 2006년부터 2010년 까지 5년간 살던 Lyon 이란 도시에 들렸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을 갈까 하다.. 4월경.. 8월에 프랑스로 휴가를 갈까? 라고 물으시는 부모님과.. 그에 맞춰서 온다는 누나네 가족까지.. ㅋ 4월부터 5월까지.. 총 11명(어른 6.. 얼라 4.. 멍뭉이 1) 의 8월 여름 1주일 휴가 준비를 총대 메고 준비하고.. 마치고.. 그래도 즈그들만의 휴가를 리옹에 들렸습니다. 리옹에 있는 2박 동안에는 미슐랑 원스타 동생 및 지인이 하는 프랑스에서 제일 맛있는 스시집을 방문하였고.. 2010년 파리로 이사온 뒤에 완성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