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요르단 여행기 1편, 35년동안 꿈꿔온 여행지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모두들 각자가 꿈꿔온 여행지 한 두 곳 정도 있으실겁니다. 초딩6년때 발리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대학생이 된 후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유럽배낭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고등학교때 문과를 선택했다면 아마도 역사학을 전공했을 겁니다.역사를 좋아해 많은 역사책을 읽어봤고, 특히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관한 책은 대부분 다 읽어봤습니다.특히 고대문명과 고대유적에 관심이 많던 꿈 많던 아이였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아마도 대략 30여년 전이었을 겁니다. 한 영화를 보게 됩니다. 네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인디아나 존스 3탄 "최후의 성전" 입니다.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