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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봄이 오면 저는 꼭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에펠탑 앞 공원인 샹드막스 (Champs de mars) 공원에 가서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는 꽃과 에펠탑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몇일전 기억하기 스토리에 한장의 봄 사진을 올렸는데요..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97
제 기억이 맞다면 파리로 이사를 오고 난 후 찍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페이스북을 찾아보니 2014년경부터 찍고 올리기 시작했네요. 에펠탑앞에는 champs de mars 라는 큰 공원이 있기에 여러 군데에서 꽃이 피는 곳을 볼 수 있는데, 몇 포인트를 제외하곤 앵글의 한계로 꽃과 에펠탑을 찍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 중 몇 군데에서 꾸준히 찍은 사진 보여드릴게요.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찍는다고 찍었는데..
그닥 많은 포인트가 아니네요.. ㅎㅎ
강건너에도 포인트가 몇군데 있는 데 분명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사진은 없네요..
그럼 모두들 봄맞이 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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