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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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쇼핑 33

[파리 쇼핑] 프랑스 캐시미어 브랜드 Eric Bompard - 에릭 봉파르

코로나 전에는 한국에 2-3년마다 한번씩 갔던거 같습니다. 한국에 갈때면 언제나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선물을 사가는 건데요. 가족들은 뭐 굳이 선물 사오니, 하시지만 그래도 선물이라면 받으면 좋은 거죠. 그래도 선물 고르는 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이번 방문시 가족구성원 중 여성분들에게는 프랑스 캐시미어 브랜드 Eric Bompard - 에릭 봉파르 에서 캐시미어 숄을 선물을 할까 해서 봉막쉐 백화점과 파리 아울렛인 라발레 빌라주 매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프랑스에 거주하시는 분들중 매년 가는 분들, 여름 겨울 휴가때마다 한국에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가족은 2-3년 주기로 다녀왔던거 같아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가족을 못 본지 3년이 넘어서 여름 휴가로 한국에 다녀갈 예정입니다. 1985년에 Er..

[와인 쇼핑]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에서 직접 샴페인 구매하기 - Delouvin Bagnost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Delouvin Bagnost에 직접 샴페인을 주문해서 받은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프랑스문화에서 샴페인은 정말 중요한 술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무언가를 축하할때 쓰이는 알콜이지만, 단순 축하의 의미를 뛰어넘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샴페인입니다. 수많은 샴페인 하우스가 존재하기도 하고요. 한병에 수천유로에 달하는 샴페인도 존재하지만, 10유로 미만의 샴페인도 존재합니다. 또한 샴페인 하우스의 스케일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수준의 샴페인 하우스도 있고, 가족이 운영하지만 유명한 곳, 작은 하우스로 프랑스에서만 유명한 하우스도 있습니다. 제가 샴페인 관련 포스팅을 세번 정도 했는데요. 기업수준으로 유명한 Laurent-Perrier(로헝 페리에) https..

[파리 쇼핑] 파리에서 쇼핑하기 - 파리 시내 아울렛

파리는 오늘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아마도 파리를 여행 오시는 분들의 많은 목적중에 하나가 바로 쇼핑일 겁니다. 한국에서는 웨이팅이나 구매이력 없이 구매하기 어려운 Hermes 나 Chanel 같은 브랜드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더 좋겠죠. 한국 같은 경우에는 VIP 아니면 초대 받기 어렵고, 세일을 안하기로 유명한 에르메스 같은 경우에는 파리에서는 1년에 두번 여름, 겨울 정기세일 첫날에 맞춰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VIP 고객에게는 초대장이 날라와 줄을 안서도 되지만, 일반 대중에게도 열려 있는 프라이빗 세일이기에 아침에 줄 서서 들어가면 됩니다. 단, 가죽제품인 가방은 없다고 보면 되고, 철 지난 스카프, 구두나 옷 종류들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면 지난 시즌 것들을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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