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해외 취업, 아마도 마지막이 될 남프랑스 니스(Nice) 출장기입니다. 아마도 마지막이 될 남프랑스 Nice(니스) 출장기일거 같은데요. 4년에 걸친 프로젝트가 끝이 났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10년이 넘는 프로젝트이기에 4년이면 상당히 짧은 기간에 속하는 프로젝트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코로나때 시작을 하여 처음부터 개고생을 했고, 아쉬움도 많긴 하지만 결국 끝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가장 싼 파리 Orly 발 Nice 행 비행기인 7시 30분경 비행기를 타야 하기에 새벽 5시 경 Uber를 불러 타고 오를리 공항으로 갑니다. 요새는 거의 연착을 하지 않는 Easyjet 저가항공이라 1시간전에만 도착해도 충분하지만, 그래도 전 2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마음에 놓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