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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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기억하기 81

[프랑스 사진] Café(카페)

프랑스에는 Café(카페) 라고 불리는 카페 겸 레스토랑들을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Café(카페)는 사람들이 만나서 대화를 하고 사람들과의 기본 관계를 이끌어 내는 프랑스의 기본 문화를 만들어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노천카페라 불리는 곳의 원조이기도 한 프랑스의 Café(카페)문화는 많은 이들이 프랑스에 여행올때 부러워하는 낭만적인 문화를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프랑스 사진] La cathédrale au Puy-en-Velay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Puy-en-Velay(퓌 엉 블레) 도시의 메인 성당에서 바라본 도시 전경입니다. 프랑스의 성모 발현지 중에 한곳이며,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로 가기 위한 프랑스 순례자의 길의 출발점 중에 한 곳입니다. 성당은 성모발현지에 건축되어졌는데, 성당은 Puy-en-Velay(퓌 엉 블레)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주출입구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멋진 곳입니다.

[프랑스 사진] Bourse de Commerces (북스 드 코멕스)Pinault Collection(피노 콜렉션) Paris

현재 파리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미술관은 바로 유명 명품브랜드 회사인 케링(Kering) 그룹의 수장으로 있는 Francois Pinault(프랑수아 피노)의 Pinaut Collection을 저장해 놓은 Bourse de Commerces 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건축가이기도 한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Ando Tadao)가 설계를 하고 리노베이션을 맡은 미술관입니다. 메인 전시홀은 큰 돔 형태로 그 내부 공간의 압도적인 심플함이 건축가 지향하는 공간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프랑스 사진] Eiffel Tower(에펠 타워), Paris

요새 같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파리의 하늘은 그 깊이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느낌의 하늘을 보여줍니다. 파리도 대도시이기에 넓게 펼쳐지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얼마 없지만, 에펠타워가 있는 샹드막스 공원에 가면 색이 다채롭게 빛나는 가을의 하늘과 조명이 켜진 에펠타워의 모습이 독특한 미쟝센을 만들어 냅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다양하게 색이 변하는 파리의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포르투칼 사진] 리스본(Lisbon) 28번 트람(Tram N28)

포르투칼의 수도인 리스본에는 유명한 28번 트람이 있습니다. 리스본의 중심가의 관광지들부터 외곽의 관광지까지 모두 이동할 수 있는 노란색 28번 트람은 포르투칼 리스본여행시 꼭 타보아야 할 리스본의 명물중에 하나입니다. 리스본의 멋진 풍경들과 노란색 트람, 그리고 멀리 보이는 대서양의 바다까지 리스본의 도시 풍경을 한껏 더 풍요롭게 만드는 리스본의 노란색 28번 트램입니다.

[코르시카 사진] Plage du Santana

여름휴가로 다녀온 지중해의 프랑스령 섬인 코르시카의 많은 해변 중 Plage du Santana(산타나 해변)의 일몰 모습입니다. 코르시카는 주중해섬으로 동서남북에 따라 다양한 자연경관을 보여주는데, 서쪽 바다에서는 이렇게 일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가 길게 지기에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바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파리 사진] Bourse de Commerce - Pinault Collection

유럽문화재의 날을 맞이하여 다녀온 Bourse de commerce - Pinault Collection 피노콜렉션입니다. 과거 곡물저장고와 거래서로 쓰이던 건물을 구찌 등 럭셔리 브랜드를 판매하는 Kering(케링) 그룹의 수장인 프랑수아 피노(François Pinault)의 컬렉션들을 전시해 놓은 미술관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Ando Tadao)가 리노베이션을 한 공간은 압도적인 공간감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파리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포르투칼 사진] 리스본 신트라(Sintra) 페나성(Palacio da Pena)

올해 포르투칼 여행에서 다녀온 리스본에서 약 2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트라(Sintra) 페나성(Palacio da Pena)성입니다. 과거 이베리아반도를 점령했던 무어인들의 성으로 고전적이거나 중세의 성의 모습은 아닌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성이지만 독특한 양식과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색감이 동화속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성입니다.

[코르시카 사진] Fortin de Pasciola, Corse, France

유럽여행을 다니다 보면 중세시대의 오래된 성채나 버려진 성채를 드라이브중에 발견하고는 합니다. 이번 코르시카 여행중 Corte 라는 코르시카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를 가다가 발견한 Pasciola(파스시올라)라는 중세시대의 오래되고 버려진 초소를 발견하였습니다. 과거 제노아의 영토였을시 적의 동태를 살피려 만들어졌던 초소인것으로 보이는 Pasciola(파스시올라) 초소는 코르시카가 원래 이탈리아 영토였기에 이탈리아 지명으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코르시카 사진] Plage de Tamaricciu(플라주 드 타마리시유)

Corse(콕스 - 코르시카) 휴가 중 처음 올리는 사진입니다. 코르시카 남부 해변인 Plage de Tamaricciu(플라주 드 타마리시유) 해변입니다. 코르시카는 지중해에 위치해 있기에 바다색이 청연의 블루코발트빛을 띄고 있습니다. 작은 해변을 가도 큰 해변을 가도 바닷속 물고기들을 볼 수 있으며, 붐비지 않는 인파와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르투칼 사진] 대서양끝 바닷가 절벽 마을 Azenhas do Mar(아제나스 두 마르)

5월에 다녀온 포르투칼 여행기를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이번 포르투칼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인 대서양끝 바닷가 절벽 마을 Azenhas do Mar(아제나스 두 마르) 입니다. 절벽위에 마을이 지어졌고, 파도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긴 천연수영장이 있는 곳입니다. 포르투칼은 대서양을 마주 보고 있어서 대서양에 다다르면 쉽게 보지 못하던 풍경과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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