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보] 10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2022년 10월 셋째 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상황입니다. 간략히 지난주의 상황을 요약하면 프랑스는 저번주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의 코로나 감염 상황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셋째 주 프랑스의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5.5만명 수준으로 저번 주의 5
6만명보다 약 1천여명이 줄었습니다.

1주일 평균 사망자수는 꾸준히 늘어난 신규감염자 수 때문인지 15명 정도가 늘어나 약 65명의 평균 사망자수가 발생하였습니다.

한국의 신규 감염자 수는 소강상태였다가 소폭 증가하였는데요.

10월 셋째주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수가 2.4만명으로 지난주보다 약 4천여명이 증가하였습니다.


1주일 평균 사망자수는 25명으로 저번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를 하였네요.

전 세계 총 누적 감염자 수는 6.29억 명으로 약 6백만명이 늘어났습니다. 프랑스는 3위로 많은 감염자수를 보유하였고,  한국 역시 2천 5백만여명으로 6번째로 누적 감염자 수가 많은 국가입니다.

한국의 의료쪽 및 정부쪽에서도 4차 백신을 맞아야 하는 지 고민을 하는 거 같고 프랑스는 4차 백신을 이미 수개월전부터 고민했지만, 의무로 적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분명 작년에 백신을 한창 맞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돌아다닐때만 해도 백신과 마스크가 효과가 있어 감염자수가 거의 모든 나라에서 드라마틱하게 줄었는데, 올해의 3차 4차 유행부터는 백신도 효과가 없는 거 같더군요.

이제는 코로나 얘기가 좀 먼나라 얘기처럼 느껴질때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종식은 아닌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럼 10월 셋째 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상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