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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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중해 7

[프랑스 여행]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여행기 - 프랑스 지중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Cassis(카시스) 칼랑크 크루즈 여행

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여행,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여행기 - 프랑스 지중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Cassis(카시스) 칼랑크 크루즈 여행 포스팅입니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리옹(Lyon)을 거쳐 마르세이유(Marseille) 지나면 Cassis 라고 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Cassis라고 하는 적갈색 과일이 나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Calanques)라고 하는 해안 절벽이 위치해 있어서 멋있는 경관을 트래킹이나 배를 타면서 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치는 구글맵에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maps.app.goo.gl/WbfeSTtKNtqCkLQ59 꺄씨스 · 프랑스 13260 프랑스 13260 www.google.fr 몇년전 다녀온 곳이긴 하..

[프랑스 여행] 파리 외노자 코르시카(Corsica)로 한달 여름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파리 외노자의 파리 일상, 파리 외노자 한달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한달 휴가 저도 좀 다녀오겠습니다. 2023년 전반기 4ㅡ6월 정말 주중, 주말 없이 일했습니다. 언제나 가는 여름 휴가지만, 이번 여름은 뭔가 좀 더 휴식이 필요한 휴가가 될 거 같습니다. 목적지는 적당히 맛있는 로제 와인이 나는 Corse(콕스) 한국말로는 코르시카 입니다.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정복가이자 프랑스 근간의 시스템을 만든 나폴레옹이 태어난 곳이며, 프랑스보다 이탈리아에 더 가까운 지중해 섬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코르시카를 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지만, 저희는 배를 타고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출발지는 마르..

[프랑스 여행] 남프랑스(지중해) 한달 살기 - Prologue

2021년 여름 휴가로 한달동안 남프랑스의 지중해로 한달살기를 하고 왔습니다. 보통 여름휴가는 한달동안 휴가를 내기에 한달동안 휴가를 갈 수 있지만, 보통 첫주와 마지막주는 집에서 쉬고 중간의 2주동안만 휴가를 다녀오곤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 일도 있고 해서 한달여동안 안좋았던 일을 잊고자 가족들과 남부 프랑스의 지중해로 정말 한달동안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020년부터 계속되온 코로나로 20201년에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로, 모두들 그러셨겠지만, 1년반이 넘도록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가는 것 역시 쉽지 않았었죠. 또한 2021년에는 2년여 동안 못 본 한국의 가족들을 보려 비행기표도 다 사놨지만, 막판 안좋은일이 생겨 위약금을 물고 취소를 하였습니다. 2021년 당시 한국에..

[프랑스 사진] Route des Crêtes, La Ciotat, France

2021 여름 프랑스 남부 한달살기 중에 다녀온 France 지중해 도시인 La ciotat(라 시오타) 와 Cassis(카시스) 사이에 있는Route des Crêtes(크레타 섬으로의 길) 입니다. 무려 1년반이나 지난 여행이지만, 아직 2021년에 지중해 한달살기를 보낸 후기를 아직 쓰지 않았는데요. 슬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La ciotat(라 시오타) 와 Cassis(카시스) 사이에 있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자 일몰 명소인 Route des Crêtes(크레타 삼으로의 길) 입니다.

[프랑스 여행] 3대가 함께하는 남프랑스 2주 여행 10편 - Antibes (앙티브) 후편 - 피카소 미술관

프랑스 남부 지중해 휴양지 도시중에는 Antibes (앙티브)를 유독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이유가 있지만, 먼저 바닷가에 위치한 중세도시요, 성벽으로 둘러 쌓여져 있어 그 특유의 중세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도시 바로 외곽에 위치한 해변도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이유를 더해본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카소 미술관이 있다는 점을 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현재 ‘피카소 미술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미술관은 그리말디 성 (Château Grimaldi)이라고도 부릅니다. 스페인 출신 피카소는 그 시절 많은 아티스트들이 프랑스에 머물면서 작품활동을 하였는데요. 1939년 앙티브에 잠시 휴가를 왔다가 그 모습에 반해, 7년이 지난 1946년에 다시 이곳에 오게 됩니다. 당시 앙티브 박물관장의 제안으로 ..

[프랑스 여행] 3대가 함께하는 남프랑스 2주 여행 10편 - Antibes (앙티브) 전편

3대가 함께하는 남프랑스 2주 여행기는 이제 Antibes (앙티브) 와 Anignon(아비뇽) 두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년에 부모님과 누나가족이 놀러와서 어른 6명 아이들 4명 멍뭉이 한마리 까지 총 11명의 가족이 2주동안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제가 남프랑스 마을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을이기도 한 Antibes (앙티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물론 저는 Antibes (앙티브) 를 이미 수차례 다녀왔긴 합니다. ㅋ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52 [프랑스 여행] 앙티브(Antibes) - 남프랑스 2주 휴가 후기 5편 앙티브(Antibes) - 남프랑스 2주 휴가 후기 5편 남프랑스 지중해 코트 다주 (Cote d'Azur)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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