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Eurostar(유로스타) 3일간 런던, 브루쉘, 릴 39유로에 판매

파리 외노자의 유럽 여행 이야기, Eurostar(유로스타) 3일간 런던, 브루쉘, 릴 39유로에 판매 포스팅입니다. 

 

바로 어제 3월 5일부터 내일 3월 7일까지 유로스타가 39유로에 유로스타 라인을 이어지는 기차를 39유로에 판매하는 세일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연결해주던 Thalys(탈리스)가 Eurostar(유로스타)에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 탈리스는 유로스타에서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유로스타는 서유럽과 북유럽을 연결해주는 광범위한 라인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유로스타로 합병이 된 후 가격이 조금 비싸진 듯한 느낌아닌 느낌이기도 합니다. 

 

세일 링크는 바로 이곳에서 접근 가능합니다.

Eurostar.com: Book Europe train tickets and holidays

Eurostar.com: Book Europe train tickets and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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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star는 일년에 몇 번의 반짝 세일을 합니다. 사실 그 기간이 상당히 짧고 모든 시간대의 기차표를 할인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 2023년 11월에 파리에서 런던이나 암스테르담으로 가기 위해 파격적인 플래시 세일을 한 것이 마지막이었고, 이번 2024년 봄을 맞이하여 다시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가잔 싼 가격의 티켓이 39유로이니 올해 5월까지 런던, 브루쉘, 파리, 암스테르담을 기차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할인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에는 파리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오후에는 런던으로 넘어가 소호에서 멋진 쇼핑을 하고, 저녁에는 브루쉘로 넘어가 맛있는 홍합요리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유로스타의 기본 가격이 100유로 정도 하는 가격이니 이번 39유로 가격은 반값이상의 할인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유럽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할인 티켓은 한정적이니, 2024년 3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할인이 될 듯 하며, 3월 7일에 종료되니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빨리 예약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유럽 여행 이야기, Eurostar(유로스타) 3일간 런던, 브루쉘, 릴 39유로에 판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