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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여행가기

[프랑스 여행] Novotel Lyon Gerland Musée des Confluences(노보텔 리옹 제를랑 뮤제 데 콩퓰류엉스) 투숙기

파리 외노자 2024. 1.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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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여행 이야기, Novotel Lyon Gerland Musée des Confluences(노보텔 리옹 제를랑 뮤제 데 콩퓰류엉스) 투숙기 포스팅입니다. 

 

크리스마스 휴가때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해발 2300미터에 있는 스키장인 Val Thorens(발토랑스) 스키장을 1주일간 다녀왔습니다. 파리에서 Val Thorens(발토랑스) 까지 거리는 700키로미터이기에 한번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프랑스 여행]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해발 2300m에 있는 스키장 Val Thorens(발 토렁스) 크리스마스 예약기 (tistory.com)

 

[프랑스 여행]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해발 2300m에 있는 스키장 Val Thorens(발 토렁스) 크리스마스

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여행 이야기,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해발 2300m에 있는 스키장 Val Thorens(발 토렁스) 크리스마스 예약기 포스팅입니다.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추워진거 같습니다. 프랑스도

parismonsieuro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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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토요일 - 토요일이 숙박의 기준이기에 금요일 아이들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 중간 경유지로 프랑스 리옹(Lyon)을 선택해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토요일 아침에 스키장으로 향하는 일정으로 스키장을 가는 편입니다. 

 

보통 가족 여행시 프랑스 호텔 체인인 ACCOR(아코르)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며, 그중에서 가족에게 특화된 NOVOTEL(노보텔)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예약이 늦어 평소에 가던 NOVOTEL이 아닌 Lyon Gerland Musée des Confluences(노보텔 리옹 제를랑 뮤제 데 콩퓰류엉스) 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위치는 구글맵에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S1XQeo1GbNRYBpoS8

 

노보텔 리옹 제를랑 뮤제 데 콩플루앙스 · 70 Av. Leclerc, 69007 Lyon, 프랑스

★★★★☆ · 호텔

www.googl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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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tel Lyon Gerland 호텔 로비에는 나름 팝아트 작품으로 아트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셉션은 두곳으로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로비가 위치한 1층공간이 크기에 조식당 및 여러 공간이 있는데요. 한쪽에는 기다릴 수 있게 쇼파도 구비해 놓았습니다. 

 

 

아이들 프렌들리하고 가족 친화적인 호텔들의 특징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준비해 놓는다는 점입니다. 

 

 

1층의 다른 공간에는 조식 및 석식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이 식당에서 외부에 있는 야외수영장과 연결이 되는데요. 겨울이라 수영장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수영장이 있는 외부 공간에도 테라스 및 탁구대드 여러 액티비티들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방으로 올라가봅니다. 

 

 

보통 저희는 스탠다드룸을 예약하기에 방 자체가 큰 방은 아닙니다. 

 

 

어차피 하루 자고 다음날 움직이는 일정에서 굳이 큰 방을 예약할 필요는 없기도 합니다. 

 

 

침대는 보통 더블침대와 카나페리 같은 쇼파 침대가 마련되어지는 것이 기본입니다. 

 

 

방의 한쪽벽면에는 동물 프린팅을 해놓아서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방의 데코레이션입니다. 

 

 

 

테라스가 있는 방이 아니지만, 창으로 리옹(Lyon)을 가로 질러 흘러가는 Shone(손)강을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이런 모습니다. 

 

 

코로나와 물가 상승 그리고 환경 이슈 이후 어메니티는 대부분 충전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보통 제공하던 생수 역시 복도의 식수대에서 셀프로 가져가야 합니다. 

 

 

노보텔 호텔의 조식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오랜만에 호텔에 와서 그런지 이것저것 잘 챙겨 먹더군요. 

 

 

리옹에도 인터컨티넨탈이나 소피텔 등 좋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자고 다음날 다시 출발하는 일정이 대부분인 저희의 리옹여행은 굳이 좋은 호텔에 머물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여행 이야기, Novotel Lyon Gerland Musée des Confluences(노보텔 리옹 제를랑 뮤제 데 콩퓰류엉스) 투숙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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