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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파리 근교 Champage(샴파뉴)지방 Troyes(트후아) 메인 성당 방문기

파리 외노자 2023. 11.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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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여행 이야기, 파리 근교 Champage(샴파뉴)지방 Troyes(트후아) 메인 성당 여행 Cathédrale Saint-Pierre Saint-Paul(카데드랄 생 피에르 생 폴) 방문기 포스팅입니다. 
 
Champage(샴파뉴)지방 Troyes(트후아)는 3가지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테인드 글라스이고, 두번째는 석상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바로 고딕성당들입니다. 작은 도시 안에 12개의 고딕 성당이 있을 정도로 도시안에 성당들이 많이 지어졌습니다. 
 
Troyes(트후아)의 올드타운 및 구시가지의 전반적인 도시 풍경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여행] 파리 근교 Champage(샴파뉴)지방 Troyes(트후아) 여행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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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es(트후아) 메인 성당인 Cathédrale Saint-Pierre Saint-Paul(카데드랄 생 피에르 생 폴) 은 1208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성당입니다. 800여년 전부터 지어지기 시작해서 17세기에 완성이 되어진 성당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maps.app.goo.gl/WdaZNS23n88KTCDm8

트루아 대성당 · Pl. Saint-Pierre, 10000 Troyes, 프랑스

★★★★★ · 대성당

www.google.fr

 
수백년에 걸쳐 지어진 Cathédrale Saint-Pierre Saint-Paul(카데드랄 생 피에르 생 폴) 은 전형적인 고딕 성당의 자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천장고 반복되는 아치형 구조체들은 고딕 성당의 전형적인 특징중에 하나이지만, Cathédrale Saint-Pierre Saint-Paul(카데드랄 생 피에르 생 폴)에서는 더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성당의 모든 파사드에 장식되어져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덕분입니다.



Troyes(트후아)는 도시내에 위치한 12개의 고딕성당들과 석상들 그리고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하다고 했는데요.

 
 
자연의 빛이 인공의 매개체와 만나 만들어내는 형형색색의 빛은 고딕 성당 내부에 투영되어 더 멋진 공간과 빛을 만들어 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높은 층고를 지탱해야 하기에 열주의 기둥은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서양의 중세 건출물들을 보고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종교에 대한 믿음으로 만든 이유가 크겠지만, 수백면뒤에도 후손들이 느낄 수 있는 유산들을 보고 있으면 부러움도 드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Troyes(트후아) 메인 성당 여행 Cathédrale Saint-Pierre Saint-Paul(카데드랄 생 피에르 생 폴)은 여지껏 유럽에서 가본 성당중에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거나 하는 성당은 아니지만,



지방의 소도시에 있는 도시에서도 고딕 건축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성당인거 같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여행 이야기, 파리 근교 Champage(샴파뉴)지방 Troyes(트후아) 메인 성당 여행 Cathédrale Saint-Pierre Saint-Paul(카데드랄 생 피에르 생 폴) 방문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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