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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코로나 버텨보기

[프랑스 정보] 7월 셋째주 프랑스 코로나 현황

파리 외노자 2022. 7.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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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상황이 계속해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7월 25일 해외 입국자부터 입국일 1일이내로 PCR 검사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유럽의 각 나라는 십만명이상이 감염되는 상황에 이르렀고, 프랑스도 역시 1주일 평균이 12만명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회사내 지침으로는 의무는 아니나 실내 및 회의실 및 두명이상 모이는 자리에서는 다시 마스크 쓰기를 권하고 있으며, 휴가 가기전에 각별한 주의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적 분위기는 이미 코로나 따위는 신경 안 쓰는 분위기인 것이 사실입니다.


김염자수가 늘다보니 1주일 평균 100명 에 까지 올라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코로나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건지는 알수가 없긴 하네요.


한국도 1주일 평균 감염자수가 5만명을 향해 가고 있으며, 하루가 지날때마다 전날의 수치를 두배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이상 중증이 나오지 않는 한은 그냥 감기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게 어떨까 싶은데, 공식적으로 한번, 비공식적(심적)으로 두번 걸린 제가 느끼기에는 확실히 점염성은 정말 강한거 같습니다.


전세계 누적감염자수는 5.65억명으로 프랑스는 4번째, 한국은 8번째로 여전히 감염자수가 많은 국가입니다.


확실히 요 몇달 간 잠잠하더니 감염자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상황인만큼 전세계 감염자수도 늘고 있는 게 눈에 띄네요.


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 프랑스 국경일 중 가장 뜻 깊은 국경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개선문에서부터 군인들이 행진을 하는 행사를 하고, 저녁에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불꽃놀이를 합니다.


우선 사진으로 느끼시고, 동영상이 준비 되는 게로 새로운 게시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7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의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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