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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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노자 37

[파리 쇼핑] OGATA(오가타) - 파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본 편집샵 및 미슐랑 1스타 레스토랑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쇼핑,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본의 향기 일본 제품 편집샵 및 미슐랑 1스타 레스토랑 OGATA(오가타) 포스팅입니다. 프랑스도 다른 서양나라와 비슷하게 일본 문화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많은 스시 레스토랑이 있으며, 비록 일본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보다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스시 레스토랑이 많지만, 스시나 사시미는 일찌감치 고급요리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는 OGATA(오가타)라고 하는 일본 제품들 편집샵이 있습니다. 옷이나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일본 식재료와 식자제 그리고 접시 등을 판매하는 편집샵인데, 파리의 중심가인 마레지구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프랑스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OGA..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 - 앙발리드(Invalide) 행사

프랑스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중 오후 행사인 앙발리드(Invalide) 행사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아침에 파리 샹젤리제 개선문 뒷편에서 본 에어쇼를 뒤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맥도날드. 네!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날은 밖에서 어디서 뭘 먹이기도 애매하고 그냥 패스트푸드점에 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아침 에어쇼는 바로 어제 올린 게시물을 정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 - 샹젤리제 에어쇼(Air Show) (tistory.com)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 - 샹젤리제 에어쇼(Air Show) 와 자리 잡기 팁(Tip) 프랑스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일상..

[프랑스 소식] 에르메스(Hermes) 버킨(Birkin)백의 영감이 되었던 제인 버킨(Jane Birkin) 향년 78세로 별세(사망)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프랑스 소식,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 한 영국 여성 세기의 아이콘 제인 버킨(Jane Birkin) 향년 78세로 별세(사망) 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국 여성이자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 제인 버킨(Jane Birkin) 향년 78세 뇌졸증으로 사망했습니다. 1960년대 프렌치 문화의 아이콘이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가수인 세르주 갱스부르그(Serge Gainsbourg) 부인이자, 현재 프랑스의 최고 아이콘 중에 한명인 샤를로트 갱스부르그(Charlotte Gaisnbourg)의 어머니였습니다. 프랑스 BFM방송과 르파리지앵 신문에 따르면 제인 버킨은 바로 오늘은 7월 16일 자택에서 숨진것이 간병인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망 원인은 심장병에 의..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 - 샹젤리제 에어쇼(Air Show) 와 자리 잡기 팁(Tip)

프랑스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 중 아침행사인 샹젤리제 개선문 에어쇼(Airshow)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1년 만에 비슷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프랑스 국경일 중 가장 큰 행사인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 중 아침행사 f에 해당하는 에어쇼(Airshow) 및 샹젤리제 행진입니다. 작년에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한국에 가있어서 혼자 다녀왔던 후기를 썼었는데요. 올해는 제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파리에서 알고 지내는 가족의 아이와 그 아빠와 함께 샹젤리제 개선문 뒤편으로 에어쇼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작년행사는 이곳에서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14일 혁명기념일 아침 행사 - 에어쇼 (tistory.com) [파리 일상] 프랑스 7월..

카테고리 없음 2023.07.16

[해외 취업] 브루쉘 당일 출장 - 탈리스 1등석 및 라운지

해외 및 프랑스에서 일하기 포스팅, 탈리스(Thalys) 1등석 타고 브뤼셀 당일 출장기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하여 며칠 전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Bruxelles)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평소에는 2등석을 타고 다녔는데, 이번 출장에서는 1등석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파리 - 브뤼셀 구간은 프랑스 북부로 출발하기에 파리 북역인 Gare du Nord에서 탈리스 Thalys를 타야 합니다. 보통 브뤼셀 Bruxelles 출장은 당일에 다녀오기에 아침 7시 기차를 타곤 하는데요. 1등석은 이렇게 아침을 줍니다. 브뤼셀에 도착을 해 Uber를 타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이번 현장은 스케일이 상당히 큰 곳이라 많이 걸어야 합니다. 5시간의 현장을 클라이언트와 협력업체와 방문합니다. 다시 Uber를 타고 브뤼..

[해외 취업] 프랑스 동료랑 강제로 1박을 같이 보낸 프랑스 니스(Nice) 출장기 1/2

바로 한달전인 9월말에 잘 진행되고 있는 현장인 프랑스 지중해의 유명 휴양지 니스(Nice) 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 방문 및 출장 자체는 별 탈 없이 지나갔는데, 본의 아니게 강제로 1박을 하게된 사연을 써볼까 합니다. 출장 당일 아침 7시 비행기였기에, 5시에 Uber를 예약하고 타고 갑니다. 출발 공항은 파리 남쪽에 있는 오를리(Orly)공항이었고요. 2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내린 후, 체크인 장소로 가봅니다. 저가항공인 Easyjet을 타고 갔는데, 저번에 겨우 겨우 탑승한 적이 있어서, 사전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ㅋㅋㅋ 8유로인가 돈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붙일 짐도 없겠다 그냥 당일 아침에 체크인을 하려 했는데, 사람이 음청 많더군요. 뭐.. 시간에 늦지는 않았는데.. 아침을 먹을 시간..

[프랑스 정보] 프랑스에 17년째 살면서 느끼는 것들

프랑스 2005년에 온 후 프랑스의 소도시 부터 수도인 Paris 까지 3군데의 도시에 거주 하였습니다. 2005년 - 2006년 Tours (투흐) 라는 Loire (루아르) 지방이라고 고성지대가 있는 곳에서 , 2006년 - 2010년 Lyon (리옹) 이라는 프랑스의 경제로는 2대도시, 인구로는 Marseille(마르세이유) 다음으로 3대 도시에서 거주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대충 17년쯤 살고 있는데요 그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느낀 것 들 한번 정리 겸 써볼까 합니다. 주제 및 테마는 큰 스케일부터 작은 스케일로 갈꺼 같긴 한데 뒤죽박죽 될꺼 같네요. 1. 유럽의 중심지다.. 뭐.. 영국이나 독일이 들으면.. 뭐라 할꺼 같지만.. 정확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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