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프랑스가 모코로를 2대0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전반 5분에 터진 에르난데즈의 골과 후반 79분에 터진 콜로의 골로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감기기운이 있던 프랑스 미드필더인 하비요가 스타팅에서 제외가 되었고요. PSG 에서 절친사이인 음바페와 하키미가 경기 시작전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경기가 시작하고 양팀은 서로 공방을 하기도 하였지만, 전반 5분만에 Hernandez 의 선취골로 프랑스가 앞서 나가기 시작합니다. 한골을 먹은 후 모로코 역시 프랑스골망을 노리지만 골대에 맞던지 프랑스 골키퍼인 유고 로히스 골키퍼의 선방에 계속 막혔습니다. 모로코는 후반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후반 초반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