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해외 육아 이야기, 프랑스 아이처럼 책을 읽고 써보는 직접 프랑스에서 겪는 프랑스식 육아법 포스팅입니다. 한때 세계를 강타했던,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월스트릿 저널 파견기자 였던, 파멜라 드러커의 "프랑스 아이처럼" 책의 내용과 실제의 상황은 어떠한지 제가 듣고 보고 느끼고 직접 하는 육아법에 대해 글을 다시 쓰고자 합니다. 우선 제 아이들에 대해 설명을 하면..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만10살 곧 초딩5년차, 만6살 곧 초딩 1년이 되는 아들 2명을 파리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프랑스 학제는 만 3살부터 의무교육으로 유딩 3 - 초딩 5 - 중딩 4 - 고딩 3 입니다. 20대중후반에 유학을와 지금까지 근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