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파리 일상 이야기, BMW 3시리즈 F31(F30) 범퍼 찌그러짐 자가 수리 포스팅입니다. 파리는 주차난의 천국이고, 비양심 운전자 및 블랙박스가 발전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록 뺑소니로 보험사와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하여도, 경범죄가 너무 많기에 보험사와 경찰들이 그런 가벼운 범죄까지 취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길거리에 잠시 주차를 한 적이 있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뒷범퍼가 찌그러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BMW 수리센터나 사설 센터에 가면 분명 교체를 권하것이 뻔하기에 자가 수리를 해봅니다. 유투브를 통해 글루건과 빨판 그리고 끓인 물로 플라스틱 범퍼는 자가수리가 가능하다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아마존에서 글루건을 구입하고 작은 압축 빨판도 구입을 해봅니다. 범퍼의 찌그러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