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파리 맛집 이야기, 프랑스 초콜렛 장인 Patrick Roger(패트릭 로저)의 Pate d'amande(아몬드 페이트) 구매 후기 포스팅입니다.
일전에 한번 프랑스 초콜렛 장인인 Patrick Roger(패트릭 로저)에 대해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파리 맛집] 프랑스 최고의 쵸콜라티에(초콜렛 장인) Patrick Roger(파트릭 로저) (tistory.com)
우연히 매장앞을 지나가다 너무나 이쁜 Patrick Roger(패트릭 로저) 의 Pate d'amande(아몬드 페이트)를 발견해서 사서 먹게 되었습니다.
우선 포장부터 너무나 이쁜 Patrick Roger(패트릭 로저)의 초콜렛 케이스인데요. 마치 티파니의 하늘색 박스를 연상시키는 색을 띄었습니다.
포장을 열면 보라색 Pate d'amande(아몬드 페이트)가 나옵니다.
보라색의 조개를 본따 만든 Pate d'amande(아몬드 페이트)와 그 밑에 Patrick Roger(패트릭 로저) 초코렛이 눈에 띕니다.
이런 걸 보면 궨히 초콜렛 장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시즌별로 나오는 한정모델이라 당연히 수제로 만드는 제품입니다.
너무나 이쁜 모양을 한 나머지 먹기 아깝지만, 그래도 먹을려면 칼로 과감히 잘라내야 합니다.
내부에는 아몬드 페이트가 꽉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몬드 페이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기에 구매를 하여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아몬드보다는 밑의 다크 초콜렛이 더 맛있네요.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맛집 이야기, 프랑스 초콜렛 장인 Patrick Roger(패트릭 로저)의 Pate d'amande(아몬드 페이트) 구매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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