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7월 30일 4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 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7월 30일 4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포스팅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7월 30일 4일차에는 동메달을 2개 추가하여, 종합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그리고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탁구에서 임종훈 신유빈의 혼합복식조가 12년만에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먼저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신유빈, 임종훈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3위 신유빈과 임종훈은 홍콩을 맞이하여 경기 내내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주세혁, 오상은, 류승민)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나온 올림픽에서의 탁구 경기 메달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입대를 20일 앞두었던 임종순 선수에게는 국군체육부대인 상무를 대신하여 병역혜택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값진 동메달이었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동메달은 남자 유도에서 이준환이 파리의 아레나 샹드 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유도 81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겨줬습니다.

세계 랭킹 3위인 이준환은 세계 1위이자 도쿄 2020 동메달리스트인 마티아스 카스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절반을 획득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3연속 한판승으로 승승장구하다 준셜승에서 반절로 패배를 하여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지만, 남자 유도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이후 현 체급에서 12년만에 나온 값진 메달입니다. 

 

 

7월 30일 동메달 두개를 추가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4대한민국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종합순위에서 여전히 5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 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7월 30일 4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