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7월 27일 1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 첫금메달 첫은메달 첫동메달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 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7월 27일 1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포스팅입니다.

역대급이라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뒤로 하고 7월 27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올림픽 경기들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파리는 7월 27일 내내 비가 내려 야외경기는 좀 차질을 빚기도 하였지만, 실내에서 벌어진 경기들은 날씨와 상관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중 대한민국 선수들도 메달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7월 27일에 2024 파리 올림픽 첫금메달. 첫은메달. 첫동메달을 하나씩을 따내는 좋은 첫날의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첫번째 메달은 바로 금지현과 박하준이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첫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두번째 메달은 바로 수영에서 나왔는데요.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대한민국의 김우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 임시로 만들어진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경기에서 3분42초50 기록으로 세 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으며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메달이자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바로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오상욱 선수가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꺽고 대한민국 대표팀에 2024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7월 27일 금 은 동 첫 세개의 메달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4파리 올림픽 종합순위에서 당당히 5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 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7월 27일 1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