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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보] 휘발유, 디젤 그리고 전기차 co2 실험

파리 외노자 2022. 2.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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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프랑스 TV 인 M6에서 전반적인 환경에 관해 가볍게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습니다. 여러 주제가 있었는데 그 중 동급의 차량을 두고 연료의 차이인 휘발유, 디젤, 전기로 co2 배출량에 대해 실험을 했습니다.


유럽에서 많이 팔리는 소형차를 기준으로 3종류의 차량에 대해 동일한 환경하에서 연료 소비량 및 co2 배출량을 비교한 것이죠.

매번 막히는 파리 외곽도로


전해진 트랙에가 10키로미터를 50km/h 로 달리는 조건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연비효율은 디젤이 리터당 약 21.27 키로미터로 나왔습니다.


휘발유가 리터당 14.92 키로미터가 나왔구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이 아니니 0 입니다.


co2 배출량에 관해서는, 1위는 당연히 예상이 되는 전기차였고요.

10키로미터를 50키로미터의 시속으로 달리는 데 0kg의 co2 를 생산하네요.


2위는 놀랍게도 디젤이었습니다.
1kg 의 co2 를 생산하네요.


3위는 휘발유 차량으로 1.26키로그람의 co2를 생산합니다.



24만 키로미터 (약 15ㅡ20년) 운행으로 환산을 해보면, 전기차는 꾸준히 0, 디젤과 휘발위의 격차는 조금씩 벌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미세먼지라는 부분에서 디젤이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지만, 그런 차량은 오래된 휘발유와 오래된 디젤 차량에 관한 경우이다. 라고도 말하더군요.


사회자는 전기차의 가장 만감한 문제인 운행 가능 거리를 물아보았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프랑스 소형전기차의 경우 공식적으로 350키로 정도를 달립니다.
밑의 사진처럼 300kg 의 밧데리가 들어가고요.


사회자는 현재 내연기관 차량들이 달릴 수 있는 공식적인 1000km 까지 달릴 수 있게 하려면 얼마만의 밧데리가 팔요하냐 물어보니,
기술자들은 밑의 사진의 크기로 750km 의 밧데리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자동차의 무게는 더욱 증가하고요.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긴 했지만, 가볍게 다뤄서 더 흥미있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 충전소가 없고, 휴가를 한번 가면 편도 700ㅡ800키로미터를 이동하기에, 전기차는 아직 저에게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다큐멘터리가 전기차는 아직 사지 말라고 다짐을 해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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