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정보] 파리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역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살펴보기

파리 외노자의 파리 정보 이야기, 파리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역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살펴보기 포스팅입니다. 

 

제가 이미 몇일 전 포스팅을 하기도 했는데요. 파리의 가장 유명한 백화점 중에 하나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의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띄는 신진 디자이너인 Charles de Vilmorin(찰스 드 빌모린) 가 디자인을 했다는 포스팅이었습니다.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759

[파리 정보] 파리의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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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제나 역대급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의 거대한 돔에 만들어내는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의 역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2023년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컨셉읜 나의 꿈들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올해 2023년은 패션 디자이너인 Charles de Vilmorin(찰스 드 빌모린)의 직업과 컨셉 답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스타일리쉬하고 패션의 하나하나의 디테일스러운 바늘과 실, 천 등등 패션의 기본을 느낄 수 있는 컨셉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팀버튼과 살바바르도르에 많은 영감을 받는 다는 천재 디저이나라고 불리는 Charles de Vilmorin(찰스 드 빌모린) 초현실주의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크리에이터로 갤러리 라파예트의 거대한 돔을 그의 상상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현실화 시켰습니다. 

 

 

2022년은 식물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컨셉인 한해였는데요. 

 

제가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파리 일상] 2022년 파리(Paris)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러 오세요 (tistory.com)

[파리 일상] 2022년 파리(Paris)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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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자연의 크리스마스 트리, 식물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컨셉인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뭔가 새롭고 신비로운 자연스러운 내추럴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던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매 30분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이 꺼지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가 탄생하는 듯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보다는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던 한해입니다. 

 

 

2021년 갤러리 라파예트의 크리스마트리는 우주인 산타 할아버지가 컨셉이었습니다. 

 

이또한 제가 다녀가고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파리 일상] 2021년 파리(Paris)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세요.. (tistory.com)

[파리 일상] 2021년 파리(Paris)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세요..

 

제가 역대것 봤던 크리스마스 트리 중에 가장 위트있었던 크리스마스 트리인데요. 우주인 산타할아버지와 거대한 토끼 그리고 여러 크리스마스 선물을 상징하는 장난감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약간은 유치하긴 하지만 위트 있고, 임팩트가 넘치는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2022년은 크리스마스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의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과거의 시대에서는 여행을 하기 위해 열기구, 프로펠러 비행기 등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곤 했을 겁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과거 유명한 조종사들이 많았기도 했구요. 2020년은 1919년 프랑스의 유명한 여행가이자 조정사였던 Jules Vedrines(줄스 베르딘)이 갤러리 라파예트의 천장에 착륙을 했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컨셉이 바로 크리스마스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작고 큰 여러가지 형냍의 비행기와 열기구들이 갤러리 라파예트의 거대한 돔에 데코레이션 되었습니다. 

 

2019은 꿀뻘의 집이라는 컨셉의 크리스마스 트리 였습니다. 

꿀뻘과 꽃은 떨어트릴래야 떨어트릴 수 없는 관계이죠. 그래서 2019년의 컨셉은 꿀벌과 꽃으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꿀벌들이 매 30분마다 날아와 크리스마스 트리에 안착을 하는 애니메이션도 선보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임팩트가 좀 적었던 크리스마스 트리 였습니다. 

 

 

2017년 크리스마스 트리는 제가 가장 좋아했었던 크리스마스 트리 였기도 한데요. 바로 여러가지 사탕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이었습니다. 

각각의 모양과 형형색의 풍선모양의 사탕들이 한데 어울러져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는데요. 크리스마스라는 동심을 자극하기에 아주 훌륭한 컨셉으로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모두가 좋아했던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또한 갤러리 라파예트의 거대한 돔에 메달아져 있는 사탕모양의 거대풍선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재미있는 관경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갤러리 라파예트는 매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잊지 못할 관경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또 어떤 크리스마스 트리가 갤러리 라파예트의 거대돔을 장식할지 기대하게끔 만들어주는 거 같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정보 이야기, 파리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역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살펴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