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파리 소식 및 파리 맛집 추천, Manteigaria 파리에 오픈으로 파리에서도 최고의 포루투칼 Pastel de Nata인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포르투칼을 여행하신 분이라면 하루에 1 Pastel de Nata를 하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멀리 포르투칼뿐만 아니라 마카오를 여행하셨던분들도 오랜기간동안 포르투칼 식민지였던 마카오에서 맛있는 Pastel de Nata인 에그타르트를 드셔보셨을 겁니다. 이제 파리에 오시면 포르투칼에서도 유명한 Manteigaria 의 Pastel de Nata를 맛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에 포르투칼여행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1일 1 에그타르트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포르투칼에 대한 환상, 포르투갈 요리 그리고 포르투칼 디저트인 Pastel de Nata 에그타르트를 너무 좋아하는 저는 포르투칼 여행에 대한 기대가 너무 되었던 일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멀리 포르투칼에 가지 않아도 파리의 3구에 문을 열게되는 포르투칼 유명한 에그타르트 전문점인 Manteigaria를 맛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파리에서도 맛 볼 수 있는 포르투칼의 맛, 파리에 문을 여는 이 새로운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전문점인 제과점은 포르투칼에 가지 않아도 포르투칼의 맛을 맛보게 해줄것입니다. 파리 3구에 이미 문을 연 Manteigaria 가 포르투칼의 진정한 레시피를 가지고 파리지앙들에게 포르투칼 전통 에그타르트를 맛보여주려고 합니다. 얇고 바삭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크림으로 많은 파리 사람들을 만족시킬 이 크림색의 작은 파이가 말입니다.
포르투칼에서 맛 본 Manteigaria의 에그타르트는 그 바삭바삭함이 처음 먹어도 두번 먹어도 식은 다음에 먹어도 그 바삭바삭함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파리의 Manteigaria의 에그타르트 역시 포르투칼에서 먹었던 그 맛을 고대로 맛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워낙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 지라 파리의 동네 빵집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는 대부분 다 먹어보았지만, 역시 원조인 포르투칼의 그 에그타르트들과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비교할 수 없는 노하우, 독특한 맛 그리고 전통을 갖춘 만테이가리아가 파리에 매장을 여니 꼭 방문해봐야 할 곳인 새로운 파리 디저트 맛집이 될 거 같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디저트 혹은 간식으로 먹어도 어디에서든 언제에서든 어울리는 최고의 간식거리 어떻게 포루투칼의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이 됩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소식 및 파리 맛집 추천, Manteigaria 파리에 오픈으로 파리에서도 최고의 포루투칼 Pastel de Nata인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Manteigaria,
24 rue Rambuteau, 75 003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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