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정보, 파리에서 멋지게 인스타그램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유니크한 파리 장소 10군데!! 2탄 포스팅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멋있게 내 모습을 찍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파리 외노자가 파리에서 가장 멋지고 유니크하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파리를 태그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리스트했습니다.
바로 1주일전에 파리의 모습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유니크한 파리 장소 1탄을 포스팅했으니 1탄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고요,
[파리 정보] 파리에서 멋지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유니크한 파리 장소 10군데!! (tistory.com)
자! 그러면 파리에서의 가장 멋지게 인생샷을 찍고 내 모습을 태그 할 수 있는 파리의 장소 2탄 들어가 보겠습니다.
La place des Vosges - 보쥬 광장
파리 4구에 위치한 목가적인 Place des Vosges(보쥬 광장)는 이 곳을 산책하고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를 제공하는 공원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꼽히며, Place des Vosges(보쥬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유서 깊은 파리의 건물들, 그 건물들안에 있는 사각형의 잔디밭 공원은 파리에서 한적한 여유로움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보주 광장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멋들어진 카페들과 빅토르 위고의 집과 같은 파리의 유명한 관광코스가 만나볼 수 있습니다.
La rue Crémieux - 크레미으 길
파리 12구에 위치한 La rue Crémieux - 크레미으 길은 파리에서 가장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길거리일 겁니다. 마치 프랑스가 아닌 남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색들을 칠한 집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미 많은 인스타그램의 인플로언서들이 이 곳에 와서 인생샷을 찍는 곳이 되어버릴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Le Musée du Louvre - 루브르 미술관 야경
약간 식상하기도 하지만, 바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다만 일반 루브르 박물관이 아닌 루브르 박물관의 메인 입구인 피라미드에서 찍는 야경입니다. 밤에 펼쳐지는 루브르 박물관과 피라미드의 조명은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밤에 환상적인 분위기의 느낌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Le Mur des Je T’aime - 사랑해 벽
파리의 가장 높은 지역인 몽마르트 지역에 가면 유명한 몇 군데에서 필히 찍어야 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중 "사랑해 벽"도 그중 한 곳인데요. 사랑해 가 311번 250개의 세계의 언어로 쓰여져 있는 40미터 제곱의 벽은 이미 파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La place de Furstenberg - 푸르스텐부르그 광장
파리에는 많은 광장들이 있습니다. 이런 광장들은 대부분 작은 쉼터도 같이 파리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요. 이 작은 광장인 La place de Furstenberg - 푸르스텐부르그 광장은 상당히 작은 파리의 한 광장중이긴 하지만, 광장을 둘러싼 아티스트들의 작업실과 함께 매력적인 파리의 유니크한 장소 중 한 곳입니다.
La rue des Thermopyles - 테흐모필스 길
파리에서 수목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신가요? 그럼 바로 La rue des Thermopyles - 테흐모필스 길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파리 14구에 위치한 La rue des Thermopyles - 테흐모필스 길은 차량이 다니지 않는 파리의 길 중에 한 곳으로 건물의 벽에 수목이 어우러져 특별한 파리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곳입니다.
La Petite Ceinture - 프티 성튜
그래피티 예술가, 일반 예술가들, 조깅하는 사람들이 가기를 좋아하는 La Petite Ceinture - 프티 성튜(작은 벨트) 는 사진작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는 곳입니다. 지금은 쓰지 않는 파리의 예전 철길에 만들어진 공공장소인 이 곳은 점점 유명해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인생샷 및 파리의 특별한 장소로 인증샷을 남기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Le Café de Flore - 카페 드 플로러
파리에는 유명한 카페가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 Le Café de Flore - 카페 드 플로러도 파리에서 내노라하면 가장 유명한 카페 중에 한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과거에 많은 프랑스의 유명인사들이 찾아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그들끼리 토론을 하던 역사적인 장소에서 그들이 있던 과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Le Sacré Coeur - 몽마르트 사크레퀘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에 한 곳인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Le Sacré Coeur - 몽마르트 사크레쿼 성당입니다. 물론 관광객들이 가득차게 되는 오후의 시간이 아닌 아침 일찍 관광객이 없는 시간에 가면 관광객이 없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한적한 몽마르트 언덕과 사크레퀘 성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Le pont Bir-Hakeim - 비어 하켐 다리
파리에서 전문 사진작가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파리 15구에 위치한 Le pont Bir-Hakeim - 비어 하켐 다리입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도 나와 유명해진 Le pont Bir-Hakeim - 비어 하켐 다리 이지만, 영화 이전에도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모델들이, 신혼부부 커플들이 이곳에 와서 인생샷을 남기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또한 제가 얼마전에 소개시켜드린 세계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중에 하나인 Roland Garros(롤랑 가로스)에 여자 단식 우승자가 우승후에 이 다리로 와 인증샥을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프랑스 소식] 2023 롤랑가로스(Roland Garros) 노박 죠코비치와 이가 시비옹테크 우승 (tistory.com)
그럼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정보, 파리에서 멋지게 인스타그램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유니크한 파리 장소 10군데!! 2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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