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포르투칼 여행기 포스팅, 포르투칼 항공인 RAP Air Portugal 파리(Paris) - 포르투(Porto) TP 453 탑승기 입니다.
예전부터 한번쯤 다녀와고픈 나라였는데, 2023년을 맞이하여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일을 털어내고자 포르투칼로 4월 부활절 방학을 맞이하여 포르투 3박 리스본 5박 총 8박 9일 포르투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포르투칼 저가 항공인 포르투칼 항공(TAP Air Portugal)을 이용하였는데요. 공식 홈체이지가 아닌 Gotogate 란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Goto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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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비행기였고 출발공항은 파리 오를리(Orly)공항이었고 2시간전인 8시까지는 도착을 해야 합니다.
5월이면 날씨가 좋아지는 유럽이기에 아침 일출시에는 이런 하늘이 펼쳐집니다.
짐은 저가항공을 이용하기에 수화물은 추가차지 최대한 간단하게 가야 합니다.
아침 우버를 불러 오를리 공항으로 향하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테슬라를 타봤네요.
오를리 1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보통 단기주차장에 내려줍니다.
새벽 6시쯤 출장을 갈때는 닫혀 있던 스타벅스나 맥도날드가 이미 오픈을 하고 있네요
비행기가 연착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지만 다행히 연착은 하지 않았네요
좌석을 미리 지정하면 언제나 추가차지를 내야 하기에 당일 체크인을 합니다.
엑스레이 및 짐검사하는 곳을 통과하고요
탑승 게이트인 B21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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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30분에 아이들을 깨워 출발을 하였기에, 아침은 공항에서 해결하고요
아침을 먹고 출국 면세점에 무엇을 파나 확인을 해봅니다.
하지만 갑자기 탑승 30분전에 게이트가 바뀌었네요.
저가항공답게 작은 비행기입니다.
좌석은 뒤로 젖혀지지 않는 좌석이지만 그래도 명품 좌석인 Recaro 좌석이네요
저가항공에 가장 좁은 좌석이지만 그래도 2시간 탑승 비행기라 좁긴 하지만 갈만 합니다.
모든 음료 및 간단한 먹을거리는 추가 비용이기에 무엇을 파나 살펴만 봅니다.
그래도 가격이 얼토당토하지는 않아요.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꼭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탈출 동선을 확인하는 것이죠.
첫째는 그래도 나름 비행기를 자주 타고 장거리, 단거리도 많이 타봤는데, 둘째는 기억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후로는 2번째 탑승이라 밖을 계속 신기하게 바라보네요
중간 음료트레이를 가지고 승무원들이 서비스를 하고요
2시간의 비행 끝에 포르투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오를리 공항때와는 다르게 활주로에 내려 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들어갑니다.
짐을 찾으러 갑니다.
멍멍이를 좋아하는 첫째는 저희가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길거리에서 멍멍이를 볼때마다 만지고 싶어 합니다.
짐이 나오기 전 포르투칼의 유명한 와인인 Port Wine 가격을 슬쯕 확인을 해주고요.
짐을 찾아 출구로 나옵니다.
공항의 입국장 문을 나설때면 언제나 누군가 나와서 기달려주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는 하죠.
포르투 공항은 깔끔하네요.
역시나 우버를 타고 포르투에 예약을 해논 숙소로 향합니다.
앞으로 8박 9일로 다녀온 포르투칼 여행기를 쓰려 하는데요. 후기를 쓰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거의 4천장에 달하는 사진을 찍었네요. 천천히 시간을 들여 사진을 추려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포르투칼 여행기 포스팅, 포르투칼 항공인 RAP Air Portugal 파리(Paris) - 포르투(Porto) TP 453 탑승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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