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맛집 포스팅, LVMH 그룹의 루이비통이 런칭한 루이비통 카페 LV Dream의 막심 프레데릭(Maxime Frederic)의 초콜렛 포스팅입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핫한 호텔과 백화점이라 하면 당연히 파리 센강의 오른편에 위치한 Samaritaine(사마리텐) 백화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Cheval Blanc(슈발 블렁) 호텔일 겁니다. 이 두 핫한 호텔과 백화점을 소유한 LVMH 그룹에서 팝업스토어인 LV Dream을 올해 말까지 운영을 하는데요. 이곳은 전시 공간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V Dream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후기를 쓸까 하고요.
오늘은 LV Dream의 카페에서 초콜렛을 산 후기를 쓸까 하는데요. 바로 막심 프레데릭(Maxime Frederic)이라는 LV Dream 건너편에 있는 파리 사마리탄 슈발 블렁(Cheval Blanc) 호텔의 디저트 책임자로 2022년에 미슐랑 디저트 분야에서 별3개를 받은 약관 32살의 떠오르는 파티시에 쉐프 입니다.
LV Dream에서는 여러 디저트들을 판매하고 있고 시그니처이기도 한 모노그램 초코렛은 나중에 제대로 후기를 써보기로 하고요.
오늘은 LV Dream에서 산 마슈멜로 초콜렛에 대한 후기를 간략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LV Dream이 오픈을 하고 막심 프레데릭(Maxime Frederic)이 카페에서 디저트 및 초콜렛을 만든다 라는 소식을 듣고 가서 아이들과 먹을 초콜렛을 사왔는데요.
누군가가 보면 루이비통에서 가죽제품을 구매했을 거 같은 포장이지만, 실은 저 안에는 초콜렛이 들어 있습니다.
역시나 Louis Vuitton 답게 포장부터 고급집니다.
해바라기모양을 띤 사람모양입니다.
얼굴에 작게 하트 모양이 있습니다.
리본을 풀어보면 Louis Vuitton 이 초콜렛 상자에 각인이 되어 있고요.
박스를 열면 총 6개의 초콜렛이 들어있습니다.
2개의 맛으로 이루어져 있는 총 6개의 초콜렛인데요. 다크 초콜렛과 밀크 초콜렛으로 각각 3개의 맛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트 모양이 찍힌 총 6개의 초콜렛이 앙증맞게 들어 있는데요.
집으로 가져오다가 조금 깨지긴 했지만 귀엽네요
다크 초콜렛은 조금더 진한 색이고요.
밀크초콜렛은 조금 연한 색입니다.
한입 깨어 물면 마슈멜로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솔직히 말하면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막심 프레데릭(Maxime Frederic) 는 전문 초콜라티에라기보다는 파티세리이기에 초콜렛의 맛보다는 모양을 좀더 중심적으로 봐야 할 거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었다라기 보다는 루이비통의 LV Dream에서 한정적으로 파는 막심 프레데릭(Maxime Frederic)의 초콜렛을 먹어봤다라는 걸 더 의미있게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맛집 포스팅, LVMH 그룹의 루이비통이 런칭한 루이비통 카페 LV Dream의 막심 프레데릭(Maxime Frederic)의 초콜렛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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