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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코로나 버텨보기

[프랑스 정보] 11월 둘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파리 외노자 2022. 11. 1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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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둘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1월 둘째주 프랑스의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24 173명으로  저번주의 28000여명보다 4천여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저저번주만 하더라도 감소세가 둔화되는 추이였으나, 이번주에는 확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감염자수가 줄다보니 사망자수 역시 줄어드는 추세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11월 둘째주 평균 사망자수는 11월 첫째주의 79명보다 무려 24명이나 줄어든 55명 수준입니다.

프랑스 총인구 67백만명 중 55프로에 해당하는 인구가 감염이 되었고, 인구수의  0.22프로에 해당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신규 감염자 수는 그래프에서도 보이듯이 다시 상승세에 있습니다. 지난주의 4만4천여명보다도 9천여명이 늘어난 5만 3천여명 수준입니다.
한국의 지인들도 이제는 2번 이상 걸리는 지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염지수가 늘어나니 퍙균 사망자수 역시 지난주보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주의 평균인 34명보다도 9명이 늘어나 평균 사망주수는 40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인구대비 반이상의 국민이 코로나에 걸렸지만 사망자수는 인구대미 0.006퍼센트 수준으로 전세계와 비교해봐도 정말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누적 감염자수가 6억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가들의 순위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다음주를 기점으로 감염자수가 1억명을 넘어갈 거 같습니다.


파리는 겨울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11월이 넘어가면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스산한 날씨가 계속 되는데, 이런 날씨가 보통 다음해 3월 초까지는 계속됩니다.
그래도 비오고 난 후의 하늘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11월 둘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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