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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코로나 버텨보기

[프랑스 정보] 11월 첫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파리 외노자 2022. 11.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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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첫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1월 첫째주 프랑스의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28 352명으로 저번주의 29000여명보다 조금 감소한 신규감염자수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약간 정체기로 들어들었나 싶기도 하지만 밑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언제나 내려갔다가 다시 반등하기에 속단을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신규 감염자수는 줄어드는 추세가 보이고 있는 거 같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11월 첫째주 평균 사망자수는 79명으로 저번주의 69명보다 10명 정도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국의 신규 감염자 수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지난주의 상황인 3.7만여명 신규감염자보다도 액 7000여명이 늘어난 4만 4천여명이 신규감염되었습니다.

의학적 지식은 1도 없지만, 공식적으로 1번, 비공식적으로 3번 감염된 코로나를 겪어 보니, 코로나를 개인적으로는 감기의 다른 변이로 보고 있는데요. 이제는 코로나를 코로나 독립된 병으로 보는 게 맞는 지 감기의 변이로 봐야 하는 지 구분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1주일 평균 사망자수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주의 27명보다도 7명이나 늘어난 34명 수준입니다.



지난 주에 전세계 총 누적 감염자수가 6억명을 넘어섰는데요. 가장 많은 감염자수를 보유한 미국은 조만간 1억명을 넘어설거 같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프랑스는 3번째, 한국은 6번째로 감염자수를 유지할 거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11월 첫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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