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쇼핑] 처음 미국 갈때 탔던 Boeing 747 비행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뭔가를 소개하는 쇼핑글은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요.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비행기 외관으로 만드는 네임택입니다.

해외에 살고 있지만 비행기 타는 여행보다는 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휴가가 길어서 한곳에 진득히 있는 여행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국분들은 짧은 휴가로 인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타고 짧게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그중에는 비행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제가 미국땅에 놀러 가본건 92년인가..
니가가라~ 하와이가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때는 747이었는 지 기억도 안나네요..

미국 본토 땅에 처음 가본건 2003년 미국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는 누나를 만나러 가는 거였는데요..

그때 747을 처음타고 2층 비즈네스 석에서 강부자 할머님과 나란히 앉아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

그 비행기는 아마도.. 어디로 옮겨져 전시가 되었거나..

이렇게 해체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찾아낸 퇴역한 비행기 껍데기를 짤라다가 파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독일 사이트인데..

https://www.aviationtag.com/en/

Aviationtag

퇴역한 비행기를 사들이는 건지.. 부분만 띄어서 파는 건지..

아틀리에로 가져와서 이렇게 부분만 가공해서 열쇠고리로 판매를 하네요..

그렇게 하여 제작된 비행기 껍데기 열쇠고리입니다.. ㅋ

보잉(Boeing)사 비행기들도 있고요..

에어버스(Airbus)사의 비행기도 있고..

맥더글라스(Mc Donnel Douglas)사의 비행기도 있고요..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군용 비행기도 있습니다.

과거 에디션을 보면, 대한항공의 747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팔았던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ㅎㅎ

과거 에디션에서 DHL도 좀 탐나네요.. ㅎㅎ

가격이 대충 30유로 정도로 싼 편은 아니지만..
추억이나 특이한 기념으로 가져 볼만 한거 같습니다..



그럼 밑에 소개 영상 덧붙입니다.. ㅎㅎ
https://youtu.be/RqZbqtRBj2s

그럼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해보시 바랍니다.
저는 이 회사하고 당연히 하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