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를 보면 코로나 현황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하루가 멀다하고 치솟고 있는 물가를 분석해야 할 거 같습니다. 두나라의 다툼 아니 한쪽의 일방적인 짓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네요.
프랑스의 6월 둘째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평균은 3만6천명입니다.
지난주 평균인 1만 7천명보다 갑자기 약 1만 8천명이나 늘어났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늘어났네요. 사실 저도 저번주에 갑자기 몸이 아파서 3ㅡ4일을 누워있었는데 오토테스트에서는 음성이 나오더군요.
다행히 사망자수는 40명대로 저번주의 30명대에서 약 10명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리지마자 사망하는 캐이스는 잘 없으니 수주후에 확 늘어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반면에 한국의 상황은 꾸준한 감소세에 있네요. 드디어 1만명 이하인 8천600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저번주가 1만 1천명지었으니 거의 30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전세계 누적감염자수는 여전히 미국이 8천500백만명의 감염자입니다. 프랑스는 2천900만명, 한국은 1천 800만명으로 각각 4위와 7위로 많은 감염자수가 집계되네요.
몇번 하늘과 에펠탑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파리의 6월은 정말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해도 길어져 10시 이후에나 지기에 해가 질때쯤이면 하늘이 너무 멋지게 노을이 집니다.
이상으로 6월 둘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의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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