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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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쇼핑하기

[파리 쇼핑] 프랑스 파리에서 쇼핑하기!! 브랜드 패밀리 세일 정보 공유합니다..

파리 외노자 2022. 1. 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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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리 Monsieur OH 입니다..

 


프랑스는 일년에 2 연중세일을합니다.
보통 6월말과 1월초에 시작을 하는데..
30-50
프로에서시작해서마지막주(한달정도) 에는 70-80 퍼센트까지 하는 경우도 있죠..

 

 

과거에는 일년에 2번 세일이 법정으로 정해져 있어서..

평상시에는 세일을 할 수가 없는 제도였지만,

현재는 상업 및 소비 활동 장려로 업체에서 원하는 때에는 언제나 세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알려드리고싶은곳은..

.. 아시는 분도 계실꺼라 생각되어 집니다만..

 


프라이빗세일만전문적으로하는업체입니다..
인터넷 업체로 유명한..

 

Venteprivee 나..

https://www.veepee.fr/gr/home

 

showroomprivee 같은인터넷싸이트는아니구요..

https://m.showroompr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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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owroomprive.com

 

원래는 Cathrine Max라는업체와Arlettie라는업체가있었는데..
Arlettie
통합이 되었습니다..


 

 

주소는
http://www.arlettie.fr/

 

Arlettie - Accueil

Accédez aux ventes en avant-première en devenant Membre ! Profitez de journées réservées aux Membres et d’une file prioritaire, sur chacune de nos ventes.

www.arlettie.com

 

아쉽게영문지원은안되는거 같습니다..

 


프라이빗세일이라고해서, 특별한 아니고..
한국에서 하는 패밀리세일과 마찬가지로 과년도 남은 상품들을 떨이로 판매하는 정책입니다..

 

각각 브랜드들이가끔 자기들이 알아서 패밀리 세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전문 업체들은 박스채로 사와서 자기네들이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싸이트에서 LES VENTES 란을 보시면, 2022언제 어떤 브랜드를 하는 지 있구요..

 

현재는 2022년 1분기만 나와있는 상태이고

저 브랜드 대부분이 하반기에도 세일을 합니다..

 

 

LES MARQUES 클릭하시면어떤브랜드들이있는지아실있습니다.

브랜드외에서 중간중간 추가되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싸이트는 무료회원과 유로회원으로 운영이 되는데..
S'inscrire
클릭하시면왼쪽이무료회원, 오른쪽이 유료 회원가입하는 곳입니다..
무료회원은 이메일 가입으로 간단히 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회원은 클릭을 하시면 이런 절차로 진행되시니 쉽게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유료회원은 일년에 50유로의 회원비로 운영이 되어지는 데요.. .
무료회원과 유료회원의 차이점은 각 브랜드 세일첫날 무료회원이 오후부터 들어간다면,

유료회원은 오픈 전날 오후부터나 오픈날 아침에 들어갈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가입절차는 밑에 첨부된 이미지로..대체합니다..

 

브랜드들을보시면아시겠지만,
AMI, BALMAIN, Givenchy, SANDRO
Lanvin, CHLOE, BON POINT, MARC JACOBS 등등 명품 메이커도 있고요..

여러 대중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최근엔 자주 가지 않았지만..

과거 몇년전에 저는 주로 Lanvin이나 지방시, 카르벵, 산드로 이런 브랜드들이할때가는데..

유행에 민감한 분이 아니시라면,가셔서 언제나 입을 있는 니트,코트 이런 품목을 득템하실 있으실 겁니다..

 

랑방 같은 경우 남자 스니커즈가 보통 150E, 구두가200E 정도에 팔리고,
여자구두는 ballerine 같은경우아마도100-150E 사이에 팔았던거 같습니다..
발레린뱀피 같은 경우도 같은 가격이구요..

랑방 같은 경우에는 백도 구할 있습니다..

백들은 제 기억으론 300유로 선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최근 사진이 없어서 제가 6년전에 가서 산 것들 대체합니다..

 

 

각브랜드들을 전부 가본게 아니라 전부 뭐가 있다 얘기해드리긴 너무 어렵구요..

 

그래도 접근 하기 쉬운 브랜드들인..

SANDRO, AMI, MAJE, IRO, ISABEL MARANT 같은 브랜드들은..

이월상품이지만, 운 좋으면 원피스나 코트, 자켓 같은 경우 시중 가격의 25 퍼센트 가격에 득템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는 사람만 가는  프라이빗 패밀리 세일이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중국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해지긴 했습니다..

 

 

보통 프랑스애들은 와서 값에 집어갑니다..
얘네들은 파티문화이고, 오페라나 콘서트 보러 갈때 드레스 입고가니 드레스나 외투 이런걸 선호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한국분들이 오셔서 생각보다 살 물건이 없으실수도 있겠지만..

뭐 그건 취향이니까요..

 

재미 있는 건 프랑스 아가씨들이나 아줌마들 너나 할꺼 없이 옷 전부 벗어 제끼고옷 입어 보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ㅎㅎ

혹시나 일정이 맞으시고 하신다면 무료회원이라도 가입하셔서 오셔서 득템하시는 것도좋을 듯 해서 정보 공유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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