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가 끝이 났습니다. 파리에도 한국에서 수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을 했는데요. 그 중 프랑스 대통령인 엠마누엘 마크홍 대통령이 미국 가수인 Pharrell (파렐)과 한국 여자아이돌 가수인 블랙핑크를 사진 찍어주는 트위터 영상이 돌아 프랑스에서 살짝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트위터 영상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LVMH 그룹 산하의 미국 보석브랜드인 Tiffany(티파니)의 Alexandre Arnaud 부사장의 트위터에 게시가 되면서 프랑스 자국민의 뭇매를 맞은 것인데요. 프랑스 국영티비인 France 2 에서 엠마누엘 마크홍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한 자선 콘서트에서 행사후, 블랙핑크와 파렐과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