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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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일하기 2

[해외 취업] 브루쉘 당일 출장 - 탈리스 1등석 및 라운지

해외 및 프랑스에서 일하기 포스팅, 탈리스(Thalys) 1등석 타고 브뤼셀 당일 출장기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하여 며칠 전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Bruxelles)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평소에는 2등석을 타고 다녔는데, 이번 출장에서는 1등석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파리 - 브뤼셀 구간은 프랑스 북부로 출발하기에 파리 북역인 Gare du Nord에서 탈리스 Thalys를 타야 합니다. 보통 브뤼셀 Bruxelles 출장은 당일에 다녀오기에 아침 7시 기차를 타곤 하는데요. 1등석은 이렇게 아침을 줍니다. 브뤼셀에 도착을 해 Uber를 타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이번 현장은 스케일이 상당히 큰 곳이라 많이 걸어야 합니다. 5시간의 현장을 클라이언트와 협력업체와 방문합니다. 다시 Uber를 타고 브뤼..

[해외 취업] 프랑스 동료랑 강제로 1박을 같이 보낸 프랑스 니스(Nice) 출장기 1/2

바로 한달전인 9월말에 잘 진행되고 있는 현장인 프랑스 지중해의 유명 휴양지 니스(Nice) 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 방문 및 출장 자체는 별 탈 없이 지나갔는데, 본의 아니게 강제로 1박을 하게된 사연을 써볼까 합니다. 출장 당일 아침 7시 비행기였기에, 5시에 Uber를 예약하고 타고 갑니다. 출발 공항은 파리 남쪽에 있는 오를리(Orly)공항이었고요. 2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내린 후, 체크인 장소로 가봅니다. 저가항공인 Easyjet을 타고 갔는데, 저번에 겨우 겨우 탑승한 적이 있어서, 사전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ㅋㅋㅋ 8유로인가 돈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붙일 짐도 없겠다 그냥 당일 아침에 체크인을 하려 했는데, 사람이 음청 많더군요. 뭐.. 시간에 늦지는 않았는데.. 아침을 먹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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