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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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종차별 2

[파리 일상] 파리에서 느낀 인종차별 발언 "어글리" "파리지앙??"

프랑스에서 살아가다보면 이게 인종차별인가 싶은 일이 가끔 일어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별이나 추행 같은 일은 거짓이 없다는 가정하에, 가하는 사람의 의도도 파악을 해야 하지만, 피해 받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그게 진실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인데요. 주말에 살짝 겪은 "인종차별" 적 발언에 관한 일화를 얘기해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프랑스에 17년째 거주중이며, 13년째 현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굳이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현지 현지인과 그 사회에서 살고 있다 라는 점을 설명 드리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사실, 외국(서양사회)에 살다보면 알게모르게 인종차별 적 발언을 많이 겪고, 그런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데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저는 인간의 내재된 마음속엔 잠재적인 인종차별주의가 있다..

[프랑스 정보] 프랑스 여행시 (인종)차별 덜 당하는 법

프랑스든 유럽이든 미국이던 캐나다던 호주던.. 서양권 나라를 여행하시면서.. "와! 이건 또 뭔 그지 깽깽이 같은 시튜에이션 이니?" 라고 느끼는.. 알게 모르게 기분나뿐 경험.. 작게나마 "Oh la la? 이거 인종차별 아닌가?" 라고 느낀 적이 있으실 겁니다.. 대놓고 놀리는 말투인 "칭챙총" "니하오~" 이러는 건.. 이 생퀴들이 무식해서 그러는 거니.. 그따구 행동은 그냥 무시하면서 피하면 되는 거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이해안되는 행동들.. 애매한 행동들은.. 결국 우리가 그나라 문화를 제대로 모르는 것 부터 시작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프랑스에 살면서 느낀점을 쓰긴 했는데요.. 프랑스에서 17년째 살면서 느끼는 것들 https://parismonsieuroh.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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