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끝이 보이는 코로나 상황 같지만, 원숭이 두창이라는 새로운 전염병이 나오는 거 같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디어의 발달과 지난 몇년간 세계적으로 퍼진 전염병으로 과하게 부풀려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프랑스의 5월 마지막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평균은 1만 8천명 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지난주의 2만 5천명보다 평균 7천여명이 줄었네요. 1주일 평균 사망자수 역시 60명대에서 40명대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10명 이하, 하루에 사망자가 한명도 안나오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올라가던 한국의 신규 감염자수는 1주일 평균이 1만 5천명 이하로까지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의 지인들에 의하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끝났을지라도 여전히 대다수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