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해외 육아 이야기, 독박육아 2주 vs 시어머니와 2주 여행 선택의 길 포스팅입니다. 와이프님이 현재 1주일 넘게 출타중이십니다. 이 출타는 아직도 1주일 정도 더 남아 있구요. 그래서 독박육아를 2주동안 하고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체 본인만의 상황만을 강요하는 독박육아 / 독박벌이 란 단어른 너무 싫어합니다) 6월중순부터 프랑스 초등 학교는 너무 바쁜 일정입니다. 왜냐면 한학년이 끝나는 학기이기에 너무 많은 학교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클래스가 소풍을 가고, 클래스마다 선생과 학부모들의 아침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클래스마다 준비된 학예회를 개최합니다. 물론 학교 자체내에서 하는 1년에 가장 큰 바자회 같은 행사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