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전시] 파리 올림픽 기간에 펼쳐지는 Decording Korea 디지털 아트 전시회

파리 외노자의 파리 전시 이야기, 파리 올림픽 기간에 펼쳐지는 Decording Korea 디지털 아트 전시회 추천 포스팅입니다.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파리 시내가 많은 공사현장이 되었지만, 파리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많은 행사가 준비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Grand Palais Immersif 에서 열린 Decording Korea 라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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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alais Immersif 는 파리의 서쪽에 위치한 Bastille 광장에 위치한 전시장인데요. Opera Bastille(오페라 바스티유)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리는 2024파리 올림픽을 위해 파리의 곳곳에 팬존을 설치했는데, Bastille(바스티유) 광장에도 팬존을 설치를 하여 전시회를 보러 가기 전에 잠시 들려 아이들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Decording Korea 디지털 아트 전시회는 한국 디저털 아트 작가 10명이 참여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펼쳐지는 디지털 아트 전시입니다. 

 

 

기억, 테크놀로지, 환경에 대한 주제로 10명의 한국 작가가 파리의 중심가에서 올림픽을 기념하여 전시를 펼치고 있습니다. 

 

 

디저털 전시 답게 Opera Bastille(오페라 바스티유)의 Grand Palais Immersif 전시장에 여러 디지털 아트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Grand Palais Immersif 전시장의 큰 벽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가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전시는 비디오 아트 및 미디어 아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10명의 예술가들이 파리에서 올림픽을 기념하여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디어 및 비디오 아트시트인 백남준의 후예로 관심을 모이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VR(가상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여러곳이 있었는데요. 

 

 

어른부터 아이까지 여러 비디오 VR 체험을 해볼 수 있게 전시장 곳곳에 체험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VR을 처음 접해보는 제 아이들은 신기해 하면서도 약간은 무서워 하면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가상체험은 약 10년전에 한번 해보고 해보지 않았는데, 역시나 쓰면 머리가 아프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모든 VR 가상체험을 해보았습니다. 

 

 

노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전시 공간과 그 공간을 활용한 가상 비디오 및 미디어 체험이 인상적인 전시회였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전시 이야기, 파리 올림픽 기간에 펼쳐지는 Decording Korea 디지털 아트 전시회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