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 아부다비 여행]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필수 준비물

파리 외노자의 두바이 - 아부다비 여행 스토리,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필수 준비물 포스팅입니다.

두바이 여행준비기는 제가 이미 썼었으니 밑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m/822

[두바이 / 아부다비 여행]  두바이 / 아부다비 2주 여행 준비 하기 - 항공권 및 호텔 그리고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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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바이 - 아부다비로 휴가를 떠날 때 여행 짐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제가 이번 4월에 2주동안 여행을 갔던 시기는 아닐 본격적인 중동의 여름이 오기전의 시기로 낮 기온이 30ㅡ35도 정도 였습니다.

특히 두바이 - 아부다비는 5월부터는 40도가 넘어가는 더위가 시작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중동국가 특히 이슬람국가로 의상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바이 - 아부다비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200개 이상의 각기 다른 국적을 지닌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기에 일반적으로 모든 옷차림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두바이에서도 꼭 지켜야할 규칙이 있습니다. 바류  수영복은 해변과 수영장에 착용할 수 있으나 상업 지구, 쇼핑몰과 같은 장소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종교적인 명소 즉 이슬람사원이나 대통령궁 같은 종교적인 곳을 방문할 경우에는 몸을 가릴 수 있는 보수적인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두바이 공식 관광청에서 권유하는 기본적인 두바이 - 아부다비 여행의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얇은 옷
2. 수영복
3. 슬리퍼 - 샌들
4. 선크림
5. 모자
6. 선글라스
7. 스니커즈
8. 어깨와 복부를 덮는 의상(공공장소 방문 시)
9. 가벼운 재킷(특히 겨울철 저녁에 유용)
10. 두꺼운 재킷과 따뜻한 옷(사막 여행 시)
11. 가벼운 스웨터 또는 숄(에어컨이 완비된 실내 명소 방문 시)
12. 세련된 의상과 신발(세련된 모임 장소에 방문 시)
13. 무릎 아래 길이의 반바지와 스커트를 포함한 단정한 옷(문화유산 방문 시)
14. 발목을 덮는 헐렁하고 눈에 띄지 않는 옷(모스크 방문 시)

일반적인 준비물은 이러하고 그럼 저는 어떤 준비물을 더 준비했을까요?

첫번째 필수 준비물은 바로 국제운전면허증 입니다.

여행 2주동안 렌트를 하였기에, 사실 프랑스 운전면허증은 UAE 에서도 통용이 되기에 충분했지만 혹시 모를 대비를 하기위해 한국 국제운전면허증 역시 준비하였습니다.


두번째 필수 준비물은 핸드폰용 외장용 충전 밧데리 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이제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시대입니다. 굳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면 밧데리가 많이 소모되기에 반드시 여행용 휴대용 충전 밧데리가 필요합니다.

세번째 필수 준비물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인데요. 바로 여행용 국제 여행 멀티 콘센트 입니다.

두바이 아부다비는 한국이나 프랑스처럼 220V 를 쓰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이나 프랑스 처럼 일명 돼지코를 쓰지 않는 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멀티 콘센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전세계 모든 콘센츠에 끼울 수 있으며 110V 220V 호환도 가능한 멀티 콘센트입니다.

두바이 아부다비는 영국식으로 3구핀 콘센트를 쓰고 있기에 꼭 멀티 콘센트를 구입하여야 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USB 포트도 4개를 꽂을 수 있기에 유용성 측면에서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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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필수 준비물은 바로 액션캠입니다.

특히 수중용 손잡이까지 준비해간다면 두바이의 호텔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방수 걱정하지 않고 더 멋진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두바이 - 아부다비 여행 스토리,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필수 준비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