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정보 포스팅, 파리에서 갈 수 있는 영어 원서를 파는 파리의 서점들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프랑스는 유럽 아니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문화강국인데요. 특히나 과거에는 많은 소설가 및 철학자들을 배출했을 정도로 프랑스는 문화강국입니다. 특히나 프랑스는 온라인으로는 책을 싸게 팔 수 없을 정책을 펼칠 정도로 문학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기도 하는데요. 그런 국가적 정책과 더불어 길거리에서도 일반 서점 및 특이한 서점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리의 셰익스피어 서점은 파리에서도 손 꼽히는 유명한 유명 서점이기도 한데요. 그러면 파리에는 셰익스피어 서점외에 영어 원서를 파는 어떤 다른 서점이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hakespeare & Co -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셰익스피어 & 컴퍼니는 영어 원서를 판매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서점 중 하나입니다.
1년내내 수 많은 관광객이 이 서점을 찾을 정도로 파리에서도 유명한 관광코스 중 하나인데요.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위치한 곳은 파리에서도 수 많은 서점들이 위치해 있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유명했던 것은 아닌데요. 파리의 많은 서점들이 그러했든 과거에는 파산 위기에 처했을 정도로 어려운 경영난에 허덕였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1950년대 이후 많은 영어 문학의 애호가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수 많은 원본 및 귀중한 컬렉션을 수천권 이상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만약 파리에서 한곳의 서점만 방문해야 한다면, 셰익스피어 컴퍼니는 앵글로 색슨 문학의 매력에 당신을 빠드릴 좋은 장소입니다.
The Abbey Bookshop - 더 아베이 북샵
The Abbey Bookshop - 더 아베이 북샵 은 파리의 5구 중심부에 있는 영국 서점은 작지만 가장 큰 규모의 서점입니다. 작은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이 캐나다 서점은 크기는 정말 작은 서점이지만, 소장품 및 판매하는 책들은 어마어마한 컬렉션을 자랑하는데요. 오래된 책 냄새에 흠뻑 젖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해야 할 서점입니다. 이곳에는 영문학이나 일반문학의 고전들이 쉽게 발견되며 희귀한 이 가장 희귀한 발견과 맞물려 있다. 숨겨진 진짜 보물이자 파리 서점 중 가장 그림 같은 곳 중 하나입니다.
The Abbey Bookshop - 더 아베이 북샵
29 Rue de la Parcheminerie, 75005 Paris
WH Smith - 더블유에이치 스미스
파리의 가장 중심가인 1구의 Rivoli 거리에도 아주 유명한 연국서점이 있는데요. 바로 WH 스미스 서점입니다 약 7만권이 넘는 책을 판매하고 있는 이 영국 서점은 마치 영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수많은 영어 관련 서적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이 곳에 가면 아이들의 책부터 다양하게 판매되는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어 원서 판매 서점일 거 같습니다.
WH Smith - 더블유에이치 스미스
248 Rue de Rivoli, 75001 Paris
San Francisco Book Company - 샌프란시스코 북 컴패니
San Francisco Book Company - 샌프란시스코 북 컴패니 에 도착을 하게 되면 바로 미국의 웨스트 사이드까지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북컴퍼니는 미국식 영어를 만나고 미국 문화를 맛볼 수 있는 마치 샌프란시스코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동네 샌프란시스코 동네 서점인데요. 바닥에서 천장까지 수많은 책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는 이 서점에서는 수 많은 중고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출판되지 않는 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귀한 파리의 영어 원서 서점중에 하나입니다.
San Francisco Book Company - 샌프란시스코 북 컴패니
17 Rue Monsieur le Prince, 75006 Paris
Galignani - 갈리냐니
갈리냐니 가문의 역사는 1520년 베니스에서 시작되었을 정도로 뿌리 깊은 이탈리아 가문입니다. 하지만 그들 가문의 이름을 딴 서점은 1801년 파리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1856년에 그들의 소장품 책들과 그들의 서점은 WH Smith에서 멀지 않은 Rue de Rivoli 가의 아케이드로 이사를 했는데요. 갈리냐니 서점이 영어를 쓰는 민족인 앵글로 색슨만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영국의 자랑인 셰익스피어의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이 서점의 장점은 서점에서 비치되어 있지 않은 챗들은 무엇이든 주문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프랑스 및 외국의 유명작가들도 이 곳에 와서 책 주문을 할 정도로 특별한 서비스와 역사를 자랑하는 서점입니다.
Galignani - 갈리냐니
224 Rue de Rivoli, 75001 Paris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영어 원서책들만 파는 서점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파리에 오시게 된다면, 파리의 여러 유명한 서점들도 있지만, 이렇게 영어 원서만을 판매하는 서점에 가보시는 것도 좋은 여행 거리 즐길거리가 될 듯 합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정보 포스팅, 파리에서 갈 수 있는 영어 원서를 파는 파리의 서점들에 관한 포스팅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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