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에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연간 행사중에 하나인 패션위크 기간인 약 2주동안 대한민국 연예계의 스타들이 대거 방문을 하여 파리가 들썩 들썩 하였는데요. 이미 대한민국의 연예인들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남성 패션과 오뜨 꾸뛰르, 럭셔리 브랜드등등이 많은 K-Starf들을 패션쇼의 맨 앞줄로 초대했습니다.
그럼 어떤 어떤 대한민국 연예인이 왔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Dior의 남자쇼를 관람하였구요.
같은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J-hope 도 Dior의 남자쇼를 관람하였습니다.
J-Hope은 에르메스 패션쇼 현장에도 참석을 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지수 역시 Dior 패션쇼에 참석을 했습니다.
몇일전에 엠마누엘 마크홍이 블랙핑크 사진을 찍어줘 논란이 되었다라는 포스팅을 했었죠.
[프랑스 소식] 엠마누엘 마크홍 프랑스 대통령 블랙핑크와 사진 찍어줘 프랑스인들 분노 (tistory.com)
프랑스 파리 사랑으로 유명한 빅뱅의 G-Dragon 역시 Chanel 패션쇼에 참석을 하였고요.
Kard 의 BM은 장폴 고티에 패션쇼에 참석을 하였네요
NCT의 텐과 Seventeen의 정한은 Saint Laurent 쇼에
빅뱅의 태양은 Givency 패션쇼에
GOT7 의 잭슨은 루이뷔통 패션쇼에
SF9 의 로운은 Loewe 패션쇼에 참석을 하였다고 합니다.
파리에 오래 살다 보니 한국 연예인들의 명성이 올라가는 것이 정말 매년 다르다라는 걸 느끼는데요. 빅뱅이나 BTS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스타들은 프랑스쪽 패션 언로이나 블로그에서도 기사를 다룰 정도로 그 유명세가 올라갔습니다.
블랙핑크라는 한국 아이돌 사진을 찍었다고 엠마누엘 마크홍 프랑스 대통령이 언론에 뭇매를 맞는 것을 보고, 예전같았으면 비판만할 프랑스 언론과는 다르게 SNS에서 "그럴수도 있다" 라고 옹호를 하는 것을 보면 K-Star들의 명성이 달라진 것을 느끼네요.
그럼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소식인 K-pop Star 들로 난리가 난 파리 패션 위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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