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보] 9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2022년 9월 셋째주 프랑스의 코로나 상황은 7일 평균 신규감염자수가 저번주의 1만9천여명 보다는 약 9천여명 늘어난 2만 8천명 수준입니다.

저번주만 해도 2만명 이하로 떨어졌는데 이번주에는 또 늘어났네요. 꾸준히 늘어서 프랑스 정부 기준인 5천명 이하로 떨어지면 종식선언도 가능하리라 봤는데 또 감염자수가 늘어나고 있네요.


그래도 1주일 평균 사망자는 꾸준히 계속 내려가고 있어서 27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신규 감염자수 역시 많이 내려가서 1주일 감염자수가 5.7만명입니다. 저번주에도 5.6만명이었으니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주일 평균 사망자수는 60명으로 신규 감염자수와 마찬가지로 그 수를 유지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 총 누적감염자수는 6.13억명으로 미국은 미국 인구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인구인 1억명을 넘어갈 거 같네요.

프랑스는 4번째로 한국은 6번째로 누적 감염자수가 많은 국가입니다. 두 국가 모두 인구의 반정도가 감염되었습니다.

파리는 파리경계선에 외곽도로가 있습니다. 시속은 70키로로 제한되어 있지만, 언제나 밀리는 도로이고 사고라도 나면 자동차들이 서 있다 시피 하는 도로입니다.

많은 경우 오토바이들이 사고를 유발하는데요. 대부분 자동차 사이를 제한 속도보다 더한 속도로 지나가면서 사고를 유발하는 거죠.

사고는 이렇게 인명피해로 이어지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람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  9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상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