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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코로나 버텨보기

[프랑스 정보] 프랑스 5월 넷째주 코로나 현황

파리 외노자 2022. 5.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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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이상 코로나 현황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온서 같긴 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지인들에 의하면 이미 마스크 의무를 폐지하였고, 백신패스도 폐지하였기에 코로나 이전의 상황과 다를바가 없다고 합니다. 이미 5월 연휴때이던 아니던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파리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5월 넷째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평균은 2만5천명 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지난주 평균인 2만 8천명보다 3천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주변에 걸리는 사람은 더이상 없는 거 같네요.


1주일 평균 사망자수 역시 80명대에서 60명대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언젠가는 10명대 이하로 주는 날이 오겠죠?


한국 그래프를 보면 역시나 한국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다른 유럽 국가들이 처음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 폐지를 했을때 급격히 늘어났었던 반면, 한국은 꾸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일주을 평균 감염자수가 2만 2천여명으로 오히려 프랑스보다도 적은 감염자수를 보입니다.


전세계 누적감염자수는 중국 감염자수를 제외한 5.27억명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누적감염자수가 1800만여명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감염자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2860만명으로 4번째로 많은 국가이고요.




서유럽은 5ㅡ6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의 기온이 20ㅡ25도 정도로 아침에는 선선하고 오후엔 따뜻합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하늘이 정말 이쁜데, 이런 하늘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5월 넷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의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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