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은 스위스 여행시 빠지면 안되는 중요도시 중에 하나 입니다. 스위스에서도 중앙에 위치해 있기에 교통 요충지이고, 보통 스위스 관광은 이곳을 중심으로 시작한다고 보심 됩니다. 다만 한가지 재미 있는 건, 이 관광기준은 아시아인에게 해당하는 사항이지, 유럽 사람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니더라고요. 스위스 여행을 간다니, 회사 동료들이 어디를 갈꺼냐 물어보는데, 인터라켄, 그린데발트, 체르마트 등등 말해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ㅎㅎㅎ 역시 긴 휴가기간을 가지는 유럽인들과 짧은 휴가기간을 가지는 아시아인들과의 휴가기준 및 목적지가 이렇게 다르구나를 또 한번 느꼈습니다.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147 [스위스] 20여년만의 스위스 여행 1 편 - 그린델발트(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