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친구네 별장이 았는 프랑스의 유명 스파클링 와인의 생산지인 샴파뉴(Champagne)에 3박4일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샴페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돔페리뇽(Dom Perignon)의 묘가 있는 Hautvillers(오빌리에) 편을 쓸까 합니다. 2021년에 다녀온 프랑스 지중해 한달 후기 등 쓰다만 여러 후기들이 있는데, 우선은 올해 다녀온 후기들을 시작이라도 해야 할꺼 같아서 우선 10월말 ㅡ 11월초에 다녀온 샴파뉴 지방 여행기를 써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샴페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돔페리뇽(Dom Perignon)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가 돔페리뇽 샴페인을 파는 Champagne(샴파뉴) 지방의 도시인 Epernay(에페르네)의 Mo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