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활 19년차, 파리 생활 15년차의 프랑스와 파리 정보 및 일상 공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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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2

[해외 육아] 프랑스 아이처럼 책을 읽고 써보는 직접 프랑스에서 겪는 프랑스식 육아법

파리 외노자의 해외 육아 이야기, 프랑스 아이처럼 책을 읽고 써보는 직접 프랑스에서 겪는 프랑스식 육아법 포스팅입니다.  한때 세계를 강타했던,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월스트릿 저널 파견기자 였던, 파멜라 드러커의 "프랑스 아이처럼" 책의 내용과 실제의 상황은 어떠한지 제가 듣고 보고 느끼고 직접 하는 육아법에 대해 글을 다시 쓰고자 합니다.   우선 제 아이들에 대해 설명을 하면..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만10살 곧 초딩5년차, 만6살 곧 초딩 1년이 되는 아들 2명을 파리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프랑스 학제는 만 3살부터 의무교육으로 유딩 3 - 초딩 5 - 중딩 4 - 고딩 3 입니다.  20대중후반에 유학을와 지금까지 근 20년..

[해외 육아]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의 아이의 꿈이 무엇이면 좋겠습니까? "형" "형은 형 아이들이 뭐가 되었으면 좋겠어?" 라고 물었을때.. "난 내 아이들이 어떤 직업을 본인들의 꿈으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대답한 친한 형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들었을때 저는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부모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게.. 어찌보면 가장 쉽게 본인의 삶에서 보람 있고 알찬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꿈" 누군가는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도 하기도 합니다.. "se 야 너는 꿈이 뭐니?" 라고 물어보면.. 우리는 흔히들 나중에 어떤 직업이 될꺼야.. 라는 얘기를 합니다.. 어려서부터 "꿈이 뭐야?" 라고 누가 물어보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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