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이상한 로망이 있습니다. 뭐냐면 바로 알프스 같은 자연속에서 차 없는 도시들에 대한 로망인데요. 지난 겨울에 다녀온 프랑스 알프스 스키장인 Avoriaz 도 차가 못 들어가는 컨셉의 프랑스 알프스 스키장이고, 이 스위스의 체르마트 (Zermatt) 역시 개인 차량은 들어갈 수 없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지난 스위스 후기는 이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s://parismonsieuroh.tistory.com/147 [스위스] 20여년만의 스위스 여행 1 편 - 그린델발트(Grindelwald) 2018년 스위스에 장인어른을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0년에 배낭여행으로 유럽을 여행하면서 스위스 인터라켄에 들리고, 유학생활을 하면서 짧게 여행을 다녀온 것을 제외 paris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