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05년에 온 후 프랑스의 소도시 부터 수도인 Paris 까지 3군데의 도시에 거주 하였습니다. 2005년 - 2006년 Tours (투흐) 라는 Loire (루아르) 지방이라고 고성지대가 있는 곳에서 , 2006년 - 2010년 Lyon (리옹) 이라는 프랑스의 경제로는 2대도시, 인구로는 Marseille(마르세이유) 다음으로 3대 도시에서 거주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대충 17년쯤 살고 있는데요 그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느낀 것 들 한번 정리 겸 써볼까 합니다. 주제 및 테마는 큰 스케일부터 작은 스케일로 갈꺼 같긴 한데 뒤죽박죽 될꺼 같네요. 1. 유럽의 중심지다.. 뭐.. 영국이나 독일이 들으면.. 뭐라 할꺼 같지만.. 정확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