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프랑스에서 일하기 포스팅, 탈리스(Thalys) 1등석 타고 브뤼셀 당일 출장기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하여 며칠 전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Bruxelles)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평소에는 2등석을 타고 다녔는데, 이번 출장에서는 1등석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파리 - 브뤼셀 구간은 프랑스 북부로 출발하기에 파리 북역인 Gare du Nord에서 탈리스 Thalys를 타야 합니다. 보통 브뤼셀 Bruxelles 출장은 당일에 다녀오기에 아침 7시 기차를 타곤 하는데요. 1등석은 이렇게 아침을 줍니다. 브뤼셀에 도착을 해 Uber를 타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이번 현장은 스케일이 상당히 큰 곳이라 많이 걸어야 합니다. 5시간의 현장을 클라이언트와 협력업체와 방문합니다. 다시 Uber를 타고 브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