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쓰는 프랑스 여행,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가고 있습니다. 포스팅입니다. 파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서울에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급하게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모든 방안을 찾아보고 있는데, 아 이거 쉽지 않네요. 아놔! 몇일안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 비행기는 직항이던 경유던 애매한거 밖에 안남았네요. 비행기 예약 사이트에는 이런 개인제트기 밖에 가능하다고 나오지를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놔! 와이프 웨딩드레스를 보관해주었던 에어프랑스 새로운 비지니스를 타보려 했는데, 아직 시행전이네요? 아놔! 어떻게든 서울에 가야하는 일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언젠가 서울에 돌아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을 하고 싶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