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전시 소식 포스팅, 파리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20분내에로 접근 가능한 샤토 드 방센느(Chateau de Vicennes)에 전시된 13미터 높이의 생명의 나무 전시 관련 포스팅입니다. 샤토 드 방센느(Chateau de Vicennes)의 생트-샤펠(Sainte-Chapelle) 에 전시되고 있는 13미터 높이의 생명의 나무는 파리에서 태어난 포르투칼 작가인 Joana Vasconcelos(조아나 바스콘셀로스) 작가의 작품인데요, 이 생명의 나무는 샤토 드 방센느에 기념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십만개의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13미터의 나무는 생트 샤펠 성당을 찾는 이들에게 작가의 노력과 아름다움에 대해 경배를 하게 만드는데요. 샤를 5세에 의해 지어진 방센느 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