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파리 일상 이야기, 프랑스 DIY 백화점 Leroy Merlin(르루아 메를랑) 방문 및 화장실 변기 자가 수리 포스팅입니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다녀왔더니 변기의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꼭지에서 물이 세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유럽은 석회질 물이 듬뿍 들어간 물인지라 물을 공급해주거나 잠궈주는 집의 용품들이 석회질로 인해 고장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변기를 쓰지 않을 수는 없으니 실로 물이 떨어지는 것을 한곳으로 몰아주고 물이 떨어지는 곳에다가는 물을 모아 주는 것을 밪춰줍니다. 프랑스에서 DIY제품을 판매하는 곳 중에 일반 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곳이라면 Castorama(카스토라마)와 Leroy Merlin(르루아 메를랑)이 있는 Leroy Merlin(르루아 메를랑) 물건들..